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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재 “레스토랑 예약금 계좌이체? 사기입니다”…사칭 범죄 고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5-03-24 15:58
2025년 3월 24일 15시 58분
입력
2025-03-24 15:36
2025년 3월 24일 15시 36분
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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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셰프가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24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17. 사진=뉴시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안성재 셰프가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 서울’을 사칭한 범죄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안 셰프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수 서울 예약에 대한 긴급 공지”라며 글을 게재했다.
안 셰프는 “최근 KT를 사칭하여 모수의 전화번호로 착신 전환을 한 후 식사 비용을 요구하는 범죄행위가 발생하였음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경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수 서울은 오직 캐치테이블(식사 예약 어플)을 통해서만 예약금을 받고 있으며, 절대로 계좌 이체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캐치테이블 이외의 방식으로 예약금을 요구 받으셨으면, 이는 모수와 관련 없는 행위이므로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안 셰프는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 셰프가 운영하는 ‘모수 서울’은 국내 최초로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이다. 지난해 초 재정비를 위해 영업을 중단한 바 있으며, 재정비를 마친 후 지난 22일 재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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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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