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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갯벌서 굴 채취하다 실종된 60대 부부…남편 숨진 채 발견
뉴스1
업데이트
2025-03-02 19:13
2025년 3월 2일 19시 13분
입력
2025-03-02 19:12
2025년 3월 2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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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이 2일 오후 4시쯤 전남 해남군 갈두한 남동쪽 1km 인근 갯벌에서 숨진 채 발견된 A 씨(67)를 이송하고 있다. (완도해경 제공) 2025.3.2 뉴스1
전남 해남의 한 양식장 갯벌에서 작업하던 60대 부부가 실종된 가운데 남편이 16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완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전남 해남군 갈두한 남동쪽 1km 인근 갯벌에서 A 씨(67)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해경은 전날 오후 8시 45분쯤 “갯벌에서 남편이 부인을 찾고있는데 위험해보인다”는 동네주민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A 씨와 B 씨가 모두 실종된 것을 확인하고 밤샘 수색을 벌였으나 짙은 안개로 인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신고가 접수될 당시 남편인 A 씨(67)는 함께 작업하던 부인 B 씨(62·여)가 사라져 찾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영광 주민인 A 씨 부부가 B 씨의 연고가 있는 해남에서 굴 채취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있다.
앞서 이들 부부는 전날 오후 3시쯤 CC(폐쇄회로)TV 등을 통해 리어카를 끌고 함께 작업을 위해 길을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B 씨 수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해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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