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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0대 배달기사, 새벽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 몰다 SUV ‘꽝’
뉴스1
업데이트
2024-12-12 11:42
2024년 12월 12일 11시 42분
입력
2024-12-12 11:41
2024년 12월 12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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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DB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다 주차된 차를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12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배달기사인 A 씨는 이날 오전 3시 5분쯤 광주 남구 백운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SUV의 앞범퍼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힌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나타났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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