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퇴근길 또 ‘눈폭탄 구름’…대설 위기경보 ‘주의’→‘경계’ 상향
뉴스1
업데이트
2024-11-27 18:05
2024년 11월 27일 18시 05분
입력
2024-11-27 15:47
2024년 11월 27일 15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내일 오전까지 중부·전북 동부 중심 시간당 1~3㎝ 눈
중대본, 2단계 격상…“불필요한 외출 자제, 안전 유의”
많은 눈이 내린 27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2024.11.27/뉴스1
행정안전부는 대설 경보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27일 오후 2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일부 지역 5㎝ 내외)의 강하고 무거운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상민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관)은 대설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도로결빙 사고,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 및 보행자 안전사고 등에 대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하철·버스 운행 연장 등 대중교통 운영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특보지역 및 예비특보지역을 중심으로 불필요한 외출·이동 자제를 안내하고 재난문자 등 홍보를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또 물을 많이 머금은 무거운 눈(습설)이 내리는 만큼 이·통장, 마을순찰대 등과 협력해 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한 지역·시설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고 필요한 경우 안전한 곳으로 즉시 국민을 대피시키라고 부탁했다.
이 본부장은 “폭설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 대응하겠다”며 “국민 여러분도 불필요한 외출·이동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노사정 ‘안전한 일터 위원회’ 상시 대화기구 만든다
김건희 특검,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이준수 구속기소
의사가 오진한 희귀병…‘챗GPT’로 10대 목숨 구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