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황재균·지연 이혼했대” 중계 중 돌발 발언…이광길 해설위원 “내 실수”
뉴스1
업데이트
2024-06-27 11:01
2024년 6월 27일 11시 01분
입력
2024-06-27 11:00
2024년 6월 27일 11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연 인스타그램)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36)과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31)의 이혼설을 언급한 이광길 해설위원이 사과했다.
이 위원은 2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오해를 했다. 제가 잘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위원은 전날 부산 및 경남권 방송인 KNN에서 야구 중계를 하며 “황재균 이혼한 것 아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재균의 부진은 이혼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이 위원이 이닝 사이 쉬는 시간에 사담을 나누다 내뱉은 말로, 정식 방송으로 송출되지는 않았으나 유튜브 채널 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에게 전달됐다.
이에 대해 이 위원은 “(두 사람의 소식을) 신문에서 봤다는 이야길 전해 듣고 제가 확인도 안 하고 이야기했다”며 “오해를 한 거다. (들은 말이) 사실인 줄 알았다. 확인하고 얘기했어야 하는데 제가 잘못했다”며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 당사자인 황재균과도 통화했다고 밝히며 “말 한마디 잘못해서 전해 들은 이야기를 한 게 잘못돼 일이 커졌지 않나. 재균이와 아내 되는 분 모두 잘 모르는데 피해를 입혔다. 세간에 이야기가 떠돌게끔 만들어서 확실한 정보가 아닌데도 이야기해서 미안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잘못한 것이라 해명할 게 없다”며 “(바로 중계에 들어가니) 확인할 시간이 없었다. (황재균 부부에게) 죄송하다. 잘살고 있는 집안 건드린 것 같다. 섣불리 판단한 내가 잘못”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2022년 2월 열애 중인 사실과 결혼을 동시에 발표하고, 2022년 시즌이 끝난 12월 결혼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 못 한다…출연금은 50%만 반영
양팔에 여성들 끼고 ‘트럼프 콘돔’까지… 엡스타인 사진 19장 공개
오세훈 “10·15 대책 부작용 외면 말라…정비사업 규제 완화, 대출 정책 전환 필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