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안전진단 불합격’ 엘베 멈춘 아파트…80대 할머니, 계단서 앉고 쉬고 진땀
뉴스1
업데이트
2024-06-12 17:38
2024년 6월 12일 17시 38분
입력
2024-06-12 12:33
2024년 6월 12일 12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엘리베이터 운행 중단 사태가 일어난 아파트에서 계단을 오르다 지친 80대 어르신이 주저앉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 (SBS 갈무리)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가 엘리베이터 정밀안전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으면서 엘리베이터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고층 주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운행이 재개되려면 9월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주민들의 시름이 깊어졌다.
11일 SBS에 따르면 인천 중구의 한 아파트 단지는 지난 5일부터 엘리베이터 운행을 중단했다. 정밀안전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으면서 600여 세대가 사는 8개 동 엘리베이터 24대가 일제히 멈췄다.
고령층 거주자는 지난 일주일간 아예 외출을 하지 못하는 일도 발생했다. 12층에 사는 80대 김준열 할머니는 진료가 예약된 병원에 다녀온 후 지팡이를 짚고 힘겹게 계단을 올랐다. 할머니는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앉고, 쉬고, 오르는 것을 반복했다.
실내에서도 보행 보조기를 쓰는 5층 이순덕 할머니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렇게) 살 수가 있느냐”며 “입이 다 바싹바싹 마르고 죽겠다”고 말했다.
(SBS 갈무리)
고령층이 아니어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다. 택배와 음식 배달까지 끊긴 가운데, 엘리베이터 부품 수급이 늦어져 공사를 하려면 3개월 넘게 기다려야 해 주민들의 불안은 가중되고 있다.
해당 아파트 단지가 엘리베이터 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3년 전에도 불합격을 받았는데, 조건부로 연장 운영해 오다 결국 전면 중단 사태를 맞았다.
지난 2017년 승강기 관련법이 개정되면 법 개정 이전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들이 한층 까다로워진 정밀안전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는 사례가 전국에서 속출하고 있다.
이에 수리 계획을 제출한 곳에 한해 엘리베이터를 임시 운영하게 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내가 불륜 피해자”…아내 외도 계기로 사설탐정 된 개그맨
2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외파병 간다…태국 ‘코브라골드’ 파견
3
이해찬, 베트남서 심정지-수술…李대통령, 조정식 특보 급파
4
野 “25평서 5명 어떻게 살았나”…이혜훈 “잠만 잤다”
5
與초선 28명도 “대통령 팔지 말고 독단적 합당 중단하라”
6
코팅지로 만든 가짜 장애인 주차표지…딱 걸린 차주 결국
7
[사설]과제만 잔뜩 남긴 이혜훈 청문회… 낙마한다고 끝 아니다
8
“아파트 포기할 용의 있나 없나”에…이혜훈 “네” “네” “네”
9
“초봉 6천만원에 숙식 무료”…꿈의 직장인데 극한직업 어디?
10
“고수익 보장”에 2억 맡긴 리딩방 전문가, AI 딥페이크였다
1
이혜훈 “장남 결혼직후 관계 깨져 함께 살아…이후 다시 좋아져”
2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3
[단독]이혜훈 “장남 다자녀 전형 입학” 허위 논란
4
민주, 조국당 3∼7% 지지율 흡수해 서울-부산-충청 싹쓸이 노려
5
이해찬, 베트남서 심정지-수술…李대통령, 조정식 특보 급파
6
“아파트 포기할 용의 있나 없나”에…이혜훈 “네” “네” “네”
7
“육해공사 통합, 국군사관대학교 신설” 국방부에 권고
8
與최고위원 3명 “민주당, 정청래 사당 아냐…합당 제안 사과하라”
9
[단독]年수출 처음 일본 제치나…현 환율로 韓 135억 달러 많아
10
李 “코스피 올라 국민연금 250조원 늘어…고갈 걱정 안해도 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내가 불륜 피해자”…아내 외도 계기로 사설탐정 된 개그맨
2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외파병 간다…태국 ‘코브라골드’ 파견
3
이해찬, 베트남서 심정지-수술…李대통령, 조정식 특보 급파
4
野 “25평서 5명 어떻게 살았나”…이혜훈 “잠만 잤다”
5
與초선 28명도 “대통령 팔지 말고 독단적 합당 중단하라”
6
코팅지로 만든 가짜 장애인 주차표지…딱 걸린 차주 결국
7
[사설]과제만 잔뜩 남긴 이혜훈 청문회… 낙마한다고 끝 아니다
8
“아파트 포기할 용의 있나 없나”에…이혜훈 “네” “네” “네”
9
“초봉 6천만원에 숙식 무료”…꿈의 직장인데 극한직업 어디?
10
“고수익 보장”에 2억 맡긴 리딩방 전문가, AI 딥페이크였다
1
이혜훈 “장남 결혼직후 관계 깨져 함께 살아…이후 다시 좋아져”
2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3
[단독]이혜훈 “장남 다자녀 전형 입학” 허위 논란
4
민주, 조국당 3∼7% 지지율 흡수해 서울-부산-충청 싹쓸이 노려
5
이해찬, 베트남서 심정지-수술…李대통령, 조정식 특보 급파
6
“아파트 포기할 용의 있나 없나”에…이혜훈 “네” “네” “네”
7
“육해공사 통합, 국군사관대학교 신설” 국방부에 권고
8
與최고위원 3명 “민주당, 정청래 사당 아냐…합당 제안 사과하라”
9
[단독]年수출 처음 일본 제치나…현 환율로 韓 135억 달러 많아
10
李 “코스피 올라 국민연금 250조원 늘어…고갈 걱정 안해도 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학생이 차비 없대서 빌려줬는데…” 분식집서 2만 원 빌려간 뒤 잠적
트럼프, 그린란드 ‘무임승차’ 의지…“대가 지불· 기간제한 없어”
경찰 ‘유승민 딸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인천대 압수수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