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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마친 반달가슴곰 56마리 행방불명…“포획 시도”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31 11:14
2024년 5월 31일 11시 14분
입력
2024-05-31 11:13
2024년 5월 31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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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안전사고 및 연구 목적으로 89마리 위치 추적
무인 카메라 설치…"추적 안 되는 개체, 포착되면 포획"
ⓒ뉴시스
겨울잠을 마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반달가슴곰 56마리의 위치가 파악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나 등산 시 정해진 탐방로 이용이 중요해졌다.
31일 환경부에 따르면 현재 지리산과 덕유산 일대에 야생 반달가슴곰 89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환경부는 안전사고 문제와 생태 연구 등을 위해 반달가슴곰에 위치 추적기를 부착했는데 이중 63%인 56마리는 현재 경로나 위치를 알 수 없는 상태다.
환경부 관계자는 “곳곳에 무인센서 카메라를 설치해놨기 때문에 위치 추적이 안 되는 개체는 카메라에 포착되면 위치 추적을 위해 포획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국립공원공단 야생생물보전원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지리산 반달가슴곰의 위치 정보는 탐방로 주변 10m 이내에 0.44%, 100m 이내 3.1%, 1km 이내 62.35% 확인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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