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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밤사이 기온 최대 20도 ‘뚝’…전라·제주 ‘구름 많음’ [퇴근길날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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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6:43
2024년 5월 2일 16시 43분
입력
2024-05-02 16:43
2024년 5월 2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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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가 찾아온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경북 포항에서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로 단체 봄 소풍을 온 어린이들이 바닥분수에서 물줄기 사이를 달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5.2. 뉴스1
목요일인 2일 퇴근길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전라권과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4도(정선)까지 올라갔다. 밤이 되면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밤부터 3일 아침까지 기온은 7~15도가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 벌어지면서 약간 쌀쌀하게 느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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