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관은 “정부는 전공의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수련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전공의들은 집단행동을 풀고 수련현장으로 돌아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기준 상급종합병원 일반입원환자는 2만1580명,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2800명으로 각각 전주 평균 대비 7.8%, 4.1% 감소했다. 전체 종합병원 일반입원환자는 8만5555명,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6880명으로 각각 전주 평균 대비 3.5%, 2.4% 줄었다.
응급실 408개소 중 95%인 390개소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 중이며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기관은 17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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