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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인 319명 허위 난민 신청…‘마스터’라 불린 40대 난민 구속
뉴스1
업데이트
2024-04-09 14:38
2024년 4월 9일 14시 38분
입력
2024-04-09 14:29
2024년 4월 9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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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뉴스1
불법취업을 목적으로 입국한 말리이시아인 319명에게 허위 난민신청 및 체류기간 연장 신청을 알선하고 2억 2000만 원을 챙긴 4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말레이시아인 난민 A 씨(49)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 씨는 2020년 1월부터 올 3월까지 관광을 빙자해 입국한 말레이시안 319명에게 1인당 60만원씩을 받고 가짜 난민신청 사유 및 허위 체류지 입증서류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또 허위로 난민을 신청한 말레이시아인들이 체류기간을 연장신청할 때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또는 거주·숙소 제공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 20만 원씩 받고 넘기는 등 총 2억 2000만 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자신이 허위로 난민을 신청하도록 알선한 말레이시아인 B 씨(27)를 끌어들여 가짜 난민 사유를 만드는 ‘스토리 메이커’ 역할을 맡기기도 했다.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해 11월쯤 서울지역에 일명 ‘마스터’로 불리는 브로커가 허위 난민 신청을 알선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지난달 25일 A 씨를 체포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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