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소재 대기업 건물서 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뉴스1

ⓒ 뉴스1
ⓒ 뉴스1
서울 종로 소재 모 대기업 본사 건물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건물 화장실에 4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청소부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가 숨진 것을 확인한 뒤 경찰에 인계했다. 현재까지는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수사하고 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