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숨진 형이 남긴 재산 때문에…형수 때려 살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11-21 15:30
2023년 11월 21일 15시 30분
입력
2023-11-21 15:00
2023년 11월 21일 15시 00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망한 친형이 남긴 재산을 두고 다투다 형수를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주거침입·폭행치사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정오께 광산구 신흥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형수인 B 씨(80대)와 다투다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 씨의 아들이 퇴근 후 집에 어머니가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병원에서 뇌출혈 소견을 받은 B 씨는 치료 도중 숨졌다.
B 씨 변사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범행 시간 전후 A 씨가 해당 주택에 드나드는 것을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확인해 긴급체포했다.
조사 결과 A 씨는 최근 숨진 친형의 유산을 두고 형수와 갈등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진술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 씨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하고,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작년 정시 합격 점수 ‘서·고·연’ 순…의대는 모두 99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태그호이어 해킹에 한국인 2900명 개인정보 유출…억대 과징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약국조차 없는 외딴섬엔… 바다 위 의료진이 수호천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