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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항선박에 밧줄 던져놓고’ 구조 성과급 챙긴 공기업 직원 검찰 송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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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8 12:54
2023년 11월 8일 12시 54분
입력
2023-11-08 12:53
2023년 11월 8일 1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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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에 가담한 선원 등도 해경에 적발
구조실적을 조작해 성과급을 챙긴 공기업 직원과 범행에 가담한 선원 등이 무더기로 해경에 적발됐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환경공단 직원 A씨와 선원 B씨 등 1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 등은 항·포구에서 입출항하는 선박에 밧줄을 던진 뒤 배를 구조한 것처럼 꾸미는 등 업무일지를 조작해 실적을 부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 등은 지난해만 10여건의 실적을 조작해 구조 성과를 채워 성과급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공단 직원들과 함께 범행에 가담한 선원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여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군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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