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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가위 보름달, 구름 사이로 ‘빼꼼’…달맞이 오후 6시14분부터
뉴스1
업데이트
2023-09-26 11:37
2023년 9월 26일 11시 37분
입력
2023-09-26 11:36
2023년 9월 26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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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위로 뜬 한가위 보름달2022.9.10/뉴스1
이번 추석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월출은 동해에서 오후 6시14분쯤 시작할 전망이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전국에 걸쳐서 내리고 있는 비는 27일쯤 대체로 그치겠다.
추석 명절 대이동이 시작될 목요일 28일은 전국이 맑겠고, 추석인 29일에는 하늘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보름달이 뜨겠다.
29일 전국 월출 예상 시점(기상청 제공) ⓒ 뉴스1
기상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간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지표면에서 5㎞ 이상 상층에 구름이 많을 때가 있겠다”고 했다.
월출 예정 시각은 부산에서 오후 6시14분, 강릉 6시15분, 대구 6시16분, 서울 6시23분, 광주 6시24분 등이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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