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현대차 노조 내일 부분파업…차산업협회 “금속노조 불법파업 철회하라”
뉴스1
업데이트
2023-07-11 09:58
2023년 7월 11일 09시 58분
입력
2023-07-11 09:57
2023년 7월 11일 09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국금속노동조합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에서 열린 7.12 정권 퇴진 총파업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6.26/뉴스1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11일 “자동차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는 명분 없는 불법정치파업에 대해 금속노조 및 현대차 노조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12일로 예정된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의 총파업에 대해 이같이 요구했다.
협회는 “금속노조 불법정치파업은 중소 부품업계가 최근 자동차 판매와 수출 호조로 경영이 안정화되는 시점에 자동차 생산을 감소시켜 다시금 부품업계의 경영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현대차 노조의 불법정치파업 참여는 역대 최대 실적 갱신을 이어가고 29년만의 국내 전기차 전용 공장 착공 등 미래차 투자를 확대하며 세계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노총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노동개악 저지 △노조탄압 중단 △노조법 2·3조 개정을 내세워 3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총파업에 나섰다. 금속노조 최대 지부인 현대자동차 노동조합도 2018년 11월 이후 5년 만에 민주노총 총파업에 가세한다.
현대차 노조는 12일 하루 동안 오전과 오후 근무조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 부분 파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일부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다크 초콜릿서 ‘노화 늦추는’ 성분 발견…“많이 먹으란 얘긴 아냐”
박성재 전 법무장관 불구속 기소…한덕수·최상목도 직무유기 혐의 기소
오늘 전국 눈·비…내일 출근길 영하권 추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