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2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등 초여름 같은 날씨가 나타나겠다.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일요일인 21일은 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겠고,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는 목요일인 18일 늦은 밤에 발원한 황사 영향을 받을 수 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12~16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하거나 기온이 1~3도 높아서 초여름처럼 날이 따갑겠다. 중부 내륙과 경북권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