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민주당 전대 돈봉투 의혹’ 핵심 강래구 재차 소환
뉴시스
입력
2023-04-19 14:51
2023년 4월 19일 14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을 재차 불러 조사하고 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이날 강 협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강 전 협회장은 정당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강 협회장은 2021년 4월 송영길 전 대표 캠프에서 활동하며 송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선거인 등에게 돈 봉투를 전달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강 협회장은 지인을 통해 총 6000만원을 마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자금은 송 전 대표의 보좌관 출신 박모씨와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을 거쳐 윤관석 의원에게 전달됐고, 윤 의원이 현역의원 10명에게 전달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강 협회장은 지역상황실장과 지역본부장에게 자금을 전달하자고 제안했고, 총 3400만원을 조성해 전달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16일에도 강 전 협회장을 불러 조사했다. 또 같은 날 돈 봉투 분배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강화평 전 대전 동구의원 등을 불러 조사했다. 전날에는 민주당 지역위원장 출신 강씨와 이 전 부총장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과 상자 받은 국힘, 혁신당에 ‘배 상자’ 보내…“성비위 해결 2배 속도 내라”
“尹에 의대증원 사과 건의, 평생 못들은 욕 들어”
강박장애+틱 장애… 정신질환들 같이 발병하는 이유 찾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