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임용 3개월 소방관 극단 선택 몰고간 ‘직장내 괴롭힘’ 상관 징역 1년6월
뉴스1
업데이트
2023-04-11 14:27
2023년 4월 11일 14시 27분
입력
2023-04-11 14:25
2023년 4월 11일 14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수원지법 안양지원 전경.
직장내 괴롭힘으로 임용 3개월된 부하직원을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간 소방공무원에 대해 징역 1년6월이 선고됐다.
11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형사4단독 박형민 판사는 특수폭행, 폭행 혐의로 기소된 40대 소방관 A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는 소방서 내에서 피해자를 비롯한 하급자들을 사실상 지휘하는 상급자의 지위에서 부하직원 B씨에게 교육 등을 빙자해 인격적인 모멸감을 느낄 정도의 심한 폭언과 모욕적 언사, 폭행을 지속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각종 부당한 행위들이 합쳐져 결국 부하직원의 자살이라는 결과를 낳았고, B씨의 가족과 직장동료들의 진술 등에 비추어 볼 때 B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인과를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직장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법령 개정을 비롯한 여러 제도를 정비하고 있고 이에 발맞춰 ‘직장내 괴롭힘’을 엄벌해 예방적 효과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해 1~4월 B씨가 숨지기 이전까지 지속적으로 폭언하고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언어폭력 등을 견디다 못해 지난 4월 말께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한편 이에 대해 검찰은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A씨는 재판에서도 범행을 부인하고, 유족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며 “직장내 괴롭힘은 인격을 말살하는 중대범죄인 점 등을 들어 항소심에서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한 바 있다.
(안양=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2
임산부석에 신발 벗고 다리 쭉…“더럽다” 참교육한 승객
3
콘서트장서 포착된 대성-허영지…열애설에 “친한 동료” 부인
4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5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6
한밤 골목길에 누워있던 여대생, 택배차에 치여 숨져
7
‘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 법정구속…구형보다 높아
8
아내 병원비-딸 결혼자금까지… 대포통장 1개社, 189명에 39억 뜯어[히어로콘텐츠/히든①-上]
9
[단독]日 코치생활 이승엽 “기회되면 韓서 다시 도전”
10
韓 “내일도 전환 가능” 美 “조건 충족부터”…‘전작권’ 커지는 파열음
1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2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3
정청래, ‘이화영 술파티 위증’에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
4
李대통령 “정치 목적은 국민 삶 책임지는 것…작은 차이 넘어야”
5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6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7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8
靑, 李지지율 하락에 “겸허히 받아들여…국민 걱정 세심하게 살피겠다”
9
정점식 “지지율 상승, 우리가 잘한거 아냐…쇄신하라는 명령”
10
“5·18은 간첩 폭동” SNS에 허위 글 올린 30대 檢송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2
임산부석에 신발 벗고 다리 쭉…“더럽다” 참교육한 승객
3
콘서트장서 포착된 대성-허영지…열애설에 “친한 동료” 부인
4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5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6
한밤 골목길에 누워있던 여대생, 택배차에 치여 숨져
7
‘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 법정구속…구형보다 높아
8
아내 병원비-딸 결혼자금까지… 대포통장 1개社, 189명에 39억 뜯어[히어로콘텐츠/히든①-上]
9
[단독]日 코치생활 이승엽 “기회되면 韓서 다시 도전”
10
韓 “내일도 전환 가능” 美 “조건 충족부터”…‘전작권’ 커지는 파열음
1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2
김민석 “李 뜻 이해하지만…보완수사권 폐지 불가피”
3
정청래, ‘이화영 술파티 위증’에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
4
李대통령 “정치 목적은 국민 삶 책임지는 것…작은 차이 넘어야”
5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6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7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8
靑, 李지지율 하락에 “겸허히 받아들여…국민 걱정 세심하게 살피겠다”
9
정점식 “지지율 상승, 우리가 잘한거 아냐…쇄신하라는 명령”
10
“5·18은 간첩 폭동” SNS에 허위 글 올린 30대 檢송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고랑에 빠진 20대 만취 운전자, 스마트워치 자동 신고로 구조
충북서 ‘50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모자 숨진채 발견
정청래, 이화영 연어술파티 위증 판결에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