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故박원순 전 시장 묘소, 모란공원으로 이장
뉴시스
업데이트
2023-04-01 19:51
2023년 4월 1일 19시 51분
입력
2023-04-01 19:50
2023년 4월 1일 19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故) 박원순(1956~2020) 전 서울시장의 묘소가 1일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모란공원으로 이장됐다.
유족들은 이날 새벽 경남 창녕군에 있는 박 전 시장의 묘를 모란공원으로 옮기고, 오후 3시부터 추모식을 겸한 제사를 지냈다.
묘소는 전태일 등 민주열사 묘역이 모여 있는 곳에 조성됐으며, 아직 묘비는 세워지지 않았다.
이날 유족과 관계자,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추모식에서 주최측은 “박 전 시장은 조금이라도 사적인 부분이 연관되면 다 끊어내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타인을 위해 사용했다”고 추모했다.
박 전 시장은 지난 2020년 비서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뒤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고향인 경남 창녕군에 안장됐으나, 이듬해 9월 20대 남성이 박 전 시장의 묘소를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유족들이 이장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이장과 관련해 정치권과 여성계에서 박 전 시장이 민주열사들의 묘소가 몰려 있는 모란공원에 안치되는 것에 대한 적정성 논란이 일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30대 ‘쉬었음’ 31만명 역대 최대…37개월 연속 취업 감소
[단독]“회장님 지킬 게 많죠?” 문자 보낸 그 업체… 농협, 내년에도 계약한다
“병마가 아니라 제도와 싸운다”…도입 지연, 급여 장벽에 좌절하는 희귀질환 환자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