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화요일 일교차 15도 내외…오전 서울 미세먼지 ‘나쁨“
뉴시스
입력
2023-02-27 17:43
2023년 2월 27일 17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화요일인 오는 28일은 오전 중 수도권 등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은 27일 “내일(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3도, 춘천 -5도, 강릉 6도, 청주 -2도, 대전 13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15도, 부산 14도, 제주 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수원 11도, 춘천 9도, 강릉 16도, 청주 13도, 대전 -2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대구 -1도, 부산 5도, 제주 17도다.
또 이날 저녁부터 내일 오전 사이 인천·경기 서부와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와 그 밖의 충남권, 전라권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특히 서해대교, 인천대교, 영종대교 등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남부 내륙, 강원 영동, 충청권 내륙, 전북 북부 내륙, 일부 전남권, 경상권 등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내일부터 동해 바깥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0~16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아울러 내일 낮까지 서해 중부 앞 바다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정체로 잔류 미세먼지가 축적돼 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영서·충청권·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다 오후부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천광암 칼럼]장동혁은 계획이 다 있구나
친청 2명 vs 비청 3명… 與 최고위 보궐선거 ‘명청대전’ 본격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