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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차장 입구 막은 마이바흐…‘주차빌런’ 등장
뉴시스
입력
2023-02-27 10:53
2023년 2월 27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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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에 주차했다가 과태료를 낸 마이바흐, BMW 차주가 화가 나 주차장 출입구를 막아버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주차장 입구를 막은 마이바흐 주차빌런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이사를 온 지 얼마 안 된 입주민이 전기차 충전 시설에 주차해서 벌금을 냈다는 것에 열받아 며칠 전부터 주차장 출입구 입구를 막았다”고 주장했다.
A씨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마이바흐 차량이 지하 주차장 출입구의 경사로로 보이는 곳에 세워져 있다.
그는 이어 “관리실에서 연락해도 빼주지 않은 상태라 낮에 경찰 신고가 들어갔다. 차 빼라고 신신당부해서 1~2시간 뒤에 차를 뺐는데, 오늘 저녁에 같은 집 다른 차가 동일한 자리에 입구를 막아 주차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전에는 다른 동 지하 주차장 출입문 양쪽에 차를 막아서 들어가기 힘들게 해놨다”며 “이제는 지하 주차장 출입구를 막은 상태”라고 전했다.
A씨가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BMW 미니 차량이 세워져 있는 것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궁금하다” “차만 좋으면 뭐 하냐” “차에서 사람 내리는 거 봤는데 20대 중후반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젊은이 두 명으로 보였다”라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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