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훔쳐 운전한 간 큰 10대 형제, 나란히 소년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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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와 금품을 훔친 10대 형제가 소년원으로 보내졌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군과 동생 B군을 붙잡았다고 1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달 중순께부터 전주와 익산 등지를 돌며 문이 잠겨있지 않은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하고, 차 안에 있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동생 B군은 촉법소년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소년원으로 보내고 여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익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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