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前군포시장 비서실장 압수수색…‘취업 특혜’ 의혹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01 10:34
2023년 2월 1일 10시 34분
입력
2023-02-01 10:33
2023년 2월 1일 10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복합물류 임원으로 정치인의 주변인들이 취업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군포시청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이날 경기 군포시장의 비서실장 출신 정모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군포시 사무실, 관계자들의 주거지 등이 포함됐다.
검찰은 우선 한국복합물류에서 취업 특혜가 발생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이 별다른 업무 없이 1억여원의 임금을 받아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취업 특혜 논란이 일었다.
군포시는 한국복합물류가 위치한 지역이다. 검찰은 전 군포시장의 개입 여부 등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검찰의 수사는 이 전 부총장을 넘어 지역 토착 비리 의혹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
한편 검찰은 전직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청와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 인서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지낸 A씨를 최근 소환해 조사하기도 했다.
한국복합물류는 CJ대한통운 자회사이지만, 국토교통부 부지(군포 소재)에 화물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국토부가 고문을 추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野 “통일교 의혹-민중기 수사 특검”…與 “정치공세, 내란 수사 물타기”
정보 유출에도 쿠팡 이용자 수 증가세 계속…10명 중 5명 “편의때문에 이용”
美, 中과 ‘태평양섬 드론전’ 대비 고강도 훈련…우크라전의 교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