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변협, 엄정한 檢 감시자…전관예우 없애기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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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0월 11일 15시 25분


이원석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남권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2.10.4/뉴스1 ⓒ News1
이원석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남권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2.10.4/뉴스1 ⓒ News1
이원석 검찰총장이 11일 대한변호사협회(변협)를 찾아 “변협은 인권옹호와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기관이며 사법절차의 한 주체로서 검사에게는 재야의 엄정한 비판, 감시자”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대한변호사협회를 방문해 이종엽 협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대한변협과 함께 적법절차 보장을 통한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전관예우를 없애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도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장은 지난 5월 취임 후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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