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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강’ 태풍 힌남노 북상…청주공항 항공편 34편 결항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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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10:57
2022년 9월 5일 10시 57분
입력
2022-09-05 10:45
2022년 9월 5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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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북상 중인 5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17편이 결항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청주공항에서 제주로 출발 예정이었던 진에어 LJ583편(오전 8시35분)을 시작으로 오후 7시45분 에어로케이 RF613편까지 총 17편의 항공기가 태풍으로 취소됐다.
제주에서 청주로 향하던 항공편은 오후 1시10분 제주항공 7C812편을 시작으로 오후 10시40분 진에어 LJ560편까지 17편이 결항한다.
힌남노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서귀포 남남서쪽 약 460㎞ 해상에서 ‘매우 강’의 세력으로 북진하고 있다. 중심기압 935hPa이고 최대풍속 초속 49m에 강풍반경은 430㎞다.
충북지역은 5일과 6일 태풍의 영향을 받겠다.
이 시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0~300㎜다.
6일 0시부터 낮 12시까지는 최대순간풍속 20~30㎧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밤과 6일 새벽 사이 도내 11곳의 시·군에 태풍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태풍 이동속도와 강도, 경로에 따라 예상 강수량과 강풍구역 등의 변동성이 크겠으니, 발표되는 태풍 정보와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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