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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앞바다 규모 2.5 지진 발생…기상청 “피해 없을 것”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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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09:02
2022년 9월 1일 09시 02분
입력
2022-09-01 09:01
2022년 9월 1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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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일 오전 8시33분 전남 신안 흑산도 북북서쪽 58㎞ 부근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계기진도는 최대진도 1이다. 계기진도 1에선 대부분 사람들이 느낄 수 없고 지진계에 기록된다.
발생 깊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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