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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사회

전날보다 10% 뚝 떨어진 확진자…“폭우로 검사건수 감소한 영향인 듯”

입력 2022-08-11 16:22업데이트 2022-08-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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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목요일(수요일 발생)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감소한 것은 폭우로 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가 감소한 영향일 수 있다는 보건당국 판단이 11일 나왔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요일별 변화 또는 폭우로 인한 날씨 여파로 (진단)검사가 축소된 영향이 일부 있을 것으로 평가한다”며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만7241명으로 전날 15만1792명보다 1만4551명(9.6%) 감소했다. 통상 신규 확진자는 주말 여파로 매주 월요일은 감소했다가 화요일부터 증가해 토요일까지 등락을 이어가는데, 이날 목요일 확진자 감소폭은 평소보다 컸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이번 주 신규 확진자 추이는 ‘5만5267→14만9878→15만1792→13만7241명’ 흐름을 보였다. 백 청장은 “재유행이 정점 구간으로 올라가고 여름 휴가철에 따라 인구이동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질병청은 감염재생산지수 등 방역지표를 새롭게 반영한 유행 추이를 오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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