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콸콸콸’ 천장 터진 코엑스몰· IFC몰…럭셔리 건물도 물폭탄 ‘충격’
뉴스1
업데이트
2022-08-09 09:49
2022년 8월 9일 09시 49분
입력
2022-08-09 09:48
2022년 8월 9일 09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삼성동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왼쪽)과 여의도 IFC몰(오른쪽).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코엑스몰과 IFC몰 천장이 터져 물이 새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쇼핑몰 시설도 버티지 못하고 물이 새 충격을 더하고 있다.
8일 밤 10시께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성동 코엑스몰과 여의도 IFC몰의 실시간 제보 사진이 퍼져나갔다.
코엑스몰 천장 곳곳에서 물이 새 별마당 도서관은 물바다가 된 모습이며, IFC몰 천장에서도 조명시설 구멍으로 물이 쏟아졌다. 물이 새는 조명 시설 옆으로는 구멍이 뚫리기도 해 물이 더 콸콸콸 쏟아지는 모습이 위태로워 보인다.
현장을 본 누리꾼들은 “와 막막하다. 저런 대형 건물도 피해를 입는구나”, “전기 괜찮나”, “밥 먹고 나오니까 물난리 나서 무서웠음”, “저거 어떻게 처리하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80년 만에 중부지방 일대에 최대 400㎜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에선 복구 작업을 하던 구청 직원이 숨지는 등 5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다. 또한 지하철 승강장 천장이 무너지고 하천이 범람하는 등 침수 피해도 속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최대 300mm 이상의 비가 더 쏟아지겠고, 충청 북부와 경북 북서 내륙에도 최대 2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노벨상 시상식 다녀오겠다”…日 동네 안과 1주일 ‘휴진 공지’ 화제
“헉, 아내 왔다”…10층 난간에 매달린 中 내연녀, 이웃집 창문으로 도망쳐
성인 69%, 올해 다이어트 도전… “치료제 출시 영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