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송창식 추억의 음악여행, 내달 6일 무의도서 열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7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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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 추억의 음악여행, 내달 6일 무의도서 열려

다음 달 6일 인천 중구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청년 송창식 무의도 추억의 음악여행’이 열린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셋째 공주와 호랑이 춤 축제’의 부대 행사로 오후 7∼10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송창식 모창 노래자랑’, 창작 무용극 ‘고래사냥 and’(가칭), 국악인 오정혜 ‘무의도에 배를 띄워라’ 등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젊은 시절 가수 송창식은 해마다 여름이면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을 찾아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무의도에 첫번째 국립 자연휴양림 개장


인천의 첫 번째 국립 자연휴양림인 ‘무의도 자연휴양림’이 문을 열었다. 무의도에 건립된 자연휴양림은 137만 m² 터에 숲속의 집 11채, 연립동 2채(8실) 등 객실 19개와 산책로, 목공예체험장 등을 갖췄다. 전국에는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이 있지만 인천과 서울에는 한 곳도 없었다. 무의도 자연휴양림은 앞서 지난달 진행된 여름 성수기 예약 신청 때는 35.7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국 휴양림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산림청 국립 무의도 자연 휴양림’ 홈페이지(foresttrip.go.kr)에서 예약을 할 수 있다.



#추억의 음악여행#국립 자연휴양림#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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