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은해·조현수 도피 조력자 2명 ‘증거열람’ 두고 검찰과 신경전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27 11:35
2022년 6월 27일 11시 35분
입력
2022-06-27 10:51
2022년 6월 27일 10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31·여)와 공범이자 내연남 조현수(30)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력자 2명의 첫 재판에서 증거열람 시점을 두고 검찰과 피고인 측 변호인 간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오한승 판사의 심리로 열린 27일 첫 재판에서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기소된 A(32)씨와 B(31)씨 측은 “증거목록 열람이 늦어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의 공동 변호인은 “검찰 측에 증거목록 열람이 가능한 날짜를 매일 전화로 문의했다”면서 “제일 빠른 날짜가 지난주 수요일(22일)이라길래 그날 열람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검찰은 “이미 지난 13일에 재판부에 증거목록을 제출했고, 피고인의 방어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변호인 측에도 열람 가능하다고 통지했다”며 “어디에 어떻게 연락해 열람 가능 날짜를 문의했는지 모르겠다”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변호인 측에서는 마치 검찰 측에서 준비가 덜 된 것처럼 말하지만 모든 절차는 서류에 의해서 하는 것”이라면서 “의도적으로 재판을 연기·연장하려는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앞서 A씨 등의 공동 변호인은 지난 7일 기일변경신청을 법원에 제출해 13일 예정이었던 첫 공판기일을 이날로 2주 연기했다. 변경 이유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 측이 기일변경신청해 2주 연기한 상황이고, 세상에 많이 알려진 사건 재판이다”면서 “검찰은 사전에 조속히 열람 요청했다고 하니 변호인 측의 이야기가 쉽게 납득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어 “변호인 측은 다음 기일 전까지는 조속히 열람해 제출하도록 부탁한다”면서 “변호인 측의 사정을 소명할 수 있는 자료도 함께 제출하라”고 말했다.
다음 재판은 다음달 11일 오전 10시 412호 법정에서 진행된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13일부터 지난 4월16일까지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잠적한 이은해와 조현수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이들과 함께 도피 계획을 짜고 은신처 마련을 위한 비용도 조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A씨의 지시를 받아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역 인근에 있는 오피스텔을 임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씨와 조씨가 오피스텔 월세와 생활비 등 도피자금으로 A씨 등으로부터 19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은해·조현수는 지난 2019년 6월30일 오후 8시24분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이씨의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앞서 2019년 2월 강원 양양군 펜션에서 윤씨에게 복어 정소와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윤씨를 낚시터에 빠뜨려 살해하려 한 혐의 등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씨와 조씨는 검찰의 2차 조사를 앞둔 지난해 12월14일 잠적한 뒤 4개월만인 지난 4월16일 삼송역 인근 오피스텔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초등생이 20분간 교사 폭행…의자 던지고 주먹-발길질
2
‘불닭 신화’ 며느리, 삼양식품 회장 올랐다
3
“매년 30억 쓰고 깨달았다”…억만장자의 ‘역노화 41계명’ [노화설계]
4
삼전 사장단 “국민께 사과…노조는 운명공동체, 대화 나서달라”
5
“검은색 소변 보고 깜짝” 편승엽, 평생 약 먹어야한다, 왜?
6
6m 붉은담장 속 中권력 심장부, 중난하이서 트럼프-시진핑 차담-오찬
7
헬스장 환불 서류에 ‘XX새끼들’ 욕설…업체 “퇴사자 소행”
8
‘팔천피’ 찍고 7500선 급락…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9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해”…어미 잃은 야생 하마, 사람에게 의지
10
6세 아들 손잡고 정상회담장 누빈 머스크… “미쳤다” “귀엽네” 시끌
1
삼성, 파업 대비 반도체생산 조절 나서… “최대 100조 피해 예상”
2
오른쪽 눈 붓고 멍든 채 후보자 등록한 조국…무슨 일?
3
삼전 노조 “성과급 제도화, 대표이사가 내일까지 답하라”
4
초등생이 20분간 교사 폭행…의자 던지고 주먹-발길질
5
김정관 “삼성전자 파업땐 긴급조정 불가피” 노사타협 촉구
6
정청래 “장동혁이 與전략자산이란 말도…국힘 제정신 차리길”
7
장동혁, 與 향해 폭언…“똥싸고 뭉개고 찍어 먹으려 자빠졌다”
8
송언석 “李 전통시장 방문은 노골적 선거운동…한번 더하면 법적조치”
9
트럼프, 못먹는 술까지 ‘꿀꺽’…시진핑 만찬서 ‘경의 표시’ 애썼다
10
정원오측, “鄭, 폭행사건 수습하려다 휘말렸다” 동석자 주장 공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초등생이 20분간 교사 폭행…의자 던지고 주먹-발길질
2
‘불닭 신화’ 며느리, 삼양식품 회장 올랐다
3
“매년 30억 쓰고 깨달았다”…억만장자의 ‘역노화 41계명’ [노화설계]
4
삼전 사장단 “국민께 사과…노조는 운명공동체, 대화 나서달라”
5
“검은색 소변 보고 깜짝” 편승엽, 평생 약 먹어야한다, 왜?
6
6m 붉은담장 속 中권력 심장부, 중난하이서 트럼프-시진핑 차담-오찬
7
헬스장 환불 서류에 ‘XX새끼들’ 욕설…업체 “퇴사자 소행”
8
‘팔천피’ 찍고 7500선 급락…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9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해”…어미 잃은 야생 하마, 사람에게 의지
10
6세 아들 손잡고 정상회담장 누빈 머스크… “미쳤다” “귀엽네” 시끌
1
삼성, 파업 대비 반도체생산 조절 나서… “최대 100조 피해 예상”
2
오른쪽 눈 붓고 멍든 채 후보자 등록한 조국…무슨 일?
3
삼전 노조 “성과급 제도화, 대표이사가 내일까지 답하라”
4
초등생이 20분간 교사 폭행…의자 던지고 주먹-발길질
5
김정관 “삼성전자 파업땐 긴급조정 불가피” 노사타협 촉구
6
정청래 “장동혁이 與전략자산이란 말도…국힘 제정신 차리길”
7
장동혁, 與 향해 폭언…“똥싸고 뭉개고 찍어 먹으려 자빠졌다”
8
송언석 “李 전통시장 방문은 노골적 선거운동…한번 더하면 법적조치”
9
트럼프, 못먹는 술까지 ‘꿀꺽’…시진핑 만찬서 ‘경의 표시’ 애썼다
10
정원오측, “鄭, 폭행사건 수습하려다 휘말렸다” 동석자 주장 공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더 비밀스러운 비트코인”…지캐시 급등에 다시 쏠리는 시선
해발 1100m서 며칠째 떠돌던 흰 강아지…부부 품에서 ‘두부’가 됐다
李대통령, 스승의날 경북 안동서 초등학교 은사·동문들 만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