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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산 안 하고 가셨네…” 개그맨 정용국도 당한 ‘식당 먹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6-04 17:16
2022년 6월 4일 17시 16분
입력
2022-06-04 17:10
2022년 6월 4일 17시 1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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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을 안 하고 가셨네. 먹튀(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도주하는 일). 이렇게 또 잘못됐다.”
서울 강남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개그맨 정용국 씨(45)는 4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값을 계산하지 않고 식당을 떠난 손님이 야외 테이블에서 먹은 음식과 소주병 사진을 올리면서 이렇게 하소연했다. 손님들이 결제하지 않은 금액은 11만9000원이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무전취식 피해자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지만 관련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 활동 제약으로 급감했던 먹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식당 주인이 무전취식 피해를 신고하면 범인은 반드시 잡힌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식기에 남은 지문을 채취하기 때문이다. 올 4월 서울 도봉구 소재 호프집에서 계산을 안 하고 사라져 공분을 산 50대 남녀도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았다.
경범죄로 분류되는 무전취식을 하면 1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처분을 받게 된다. 단,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했거나 고의성이 인정되면 형법상 사기죄가 적용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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