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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사회

24일 부산, 올 들어 가장 더웠다…내륙 중심 30도 육박

입력 2022-05-25 15:10업데이트 2022-05-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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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1.8.4/뉴스1
연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부산은 올해 들어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24일 부산 대표지점인 대청동 관측소 기준 낮 최고기온이 27.1도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들어 대청동 관측소에서 가장 높게 측정된 수치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대청동 관측소 기준 낮 최고기온은 25.4도를 나타냈다. 오후 4시 정도까지 낮 기온이 올라가는 것을 감안하면 전날 기온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로는 내륙을 중심으로 금정구 31.1도, 동래구 30.1도, 북구 29.4도로 높게 나타났다.

부산의 5월 평균 낮 최고기온 평년값(22도)과 비교하면 최대 9도 정도 기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부산은 비가 내리지 않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기준 부산 5월 강수량은 3.7㎜로 강수량 평년값(155.9㎜)을 훨씬 밑돌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과 가까운 대청동보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보통 5월 하순부터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 맑은 날이 지속되면서 기온이 높게 나타난다. 이상기후와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5월이 끝나기 전 부산에 비 예보가 있다”면서도 “당분간 낮 기온이 25도 내외, 높게는 30도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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