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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사회

이번주도 거리 나온 전장연…8차로 중 2차로 5분간 차량 통제

입력 2022-05-23 08:51업데이트 2022-05-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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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새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에 장애인 권리 예산을 반영할 것을 요구하며 지난주에 이어 용산구 일대에서 출근길 도로 점거 시위를 펼쳤다.

이형숙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등 전장연 활동가 10명은 23일 오전 7시40분께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4번 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할 수 있도록 예산으로 보장해달라”고 외쳤다.

발언 후 휠체어에 깡통을 매단 채 행진하던 시위대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 횡단보도 중간에서 멈춰 섰다. 보행자 신호가 끝나도 시위대가 건너가지 않자 경찰이 이들을 에워쌌고 8차로 중 2차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차로를 점거한 시위대는 5분가량 발언과 구호를 이어가다 다시 삼각지역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전장연은 지난주에도 닷새간 비슷한 시각 같은 장소에서 도로 점거 및 행진 시위를 벌였고 이로 인해 일대 교통이 정체됐다. 이들은 국회의 추경안 심사를 지켜보며 도로 시위 및 지하철 출근길 삭발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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