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창동역 승강장 흉기난동’ 30대 여성, 영장심사 불출석…서면심리
뉴스1
업데이트
2022-05-19 11:20
2022년 5월 19일 11시 20분
입력
2022-05-19 10:54
2022년 5월 19일 10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지하철역에서 처음 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스스로 심사를 포기하겠다고 밝혀, 10시쯤 법원에 불출석 의사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피의자가 불출석에 따라 법원은 서류로 구속 여부를 판단하게 됐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쯤 서울지하철 1호선 창동역 승강장에서 자신의 가방에 지니고 있던 흉기를 꺼내 60대 남성 B씨의 목과 이마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와 지하철 개찰구 앞에서 시비가 붙었으며 서로 일면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위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는 현행범 체포됐다. B씨는 이마와 목을 다쳤지만, 현재 회복해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조사에서 A씨는 “B씨가 먼저 다가와 부딪히는 바람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울 도봉경찰서는 전날(18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인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가습기, 독감 예방에 얼마나 효과 있나? 과학이 밝힌 진실
유전병 극복한 아기 멀둔 등 네이처 선정 올해 과학계 빛낸 인물 10인
킥보드 타고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생, 우회전 학원버스에 치여 사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