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규제가 해제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렇다고 ‘사적 모임 최대 ○명, 다중이용시설 영업 밤 ○시까지’라는 규제는 다시 필요할까. 각계 전문가와 현장에 물어보니 “또 닥쳐올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자”는 의견이 모였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코로나19 감염자,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등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짐을 지우지 않은 채 우리 사회가 코로나19와 함께 살려면 무엇을 노력해야 할지 고민할 때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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