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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전국 흐리고 새벽부터 비…경남권 해안 강풍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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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17:35
2022년 4월 28일 17시 35분
입력
2022-04-28 17:34
2022년 4월 28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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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26일 오후 경북 포항시청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들이 옷과 손으로 머리를 가린 채 비를 피하고 있다.2022.4.26/뉴스1
29일 금요일은 대체로 흐리고 전국에 비가 내린다. 27일부터 영향을 미쳤던 황사가 물러나 대기질도 양호하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차차 벗어나 대체로 흐리다고 예보했다.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전국에 비 오는 곳이 있다. 강원 영서와 경상권 동부(경북 동해안 제외), 제주도는 낮 12시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오후 9시까지 가끔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제주도 10~40㎜, 서울·인천·경기 5~20㎜, 그외 지역 5㎜ 내외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비 또는 눈 내리는 곳이 있고 해발고도 1000m 이상 높은 산지에는 1~3㎝의 눈이 쌓일 수 있다.
최저기온은 8~13도로 평년과 비슷하고 최고기온은 11~21도로 평년보다 낮다. 낮과 밤의 기온이 15~20도나 벌어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12도 Δ인천 12도 Δ춘천 10도 Δ강릉 10도 Δ대전 11도 Δ대구 11도 Δ전주 12도 Δ광주 12도 Δ부산 12도 Δ제주 12도다.
최고기온은 Δ서울 19도 Δ인천 18도 Δ춘천 17도 Δ강릉 12도 Δ대전 18도 Δ대구 16도 Δ전주 19도 Δ광주 22도 Δ부산 16도 Δ제주 17도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을 보인다.
경상권 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시속 30~45㎞로 매우 강하게 분다. 이에 따라 울산, 부산, 경남(거제), 전남(거문도·초도)과 울릉도·독도에는 각각 이날 새벽과 아침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된다.
이날 새벽에는 또 제주도 해상과 동해 남부 전해상 등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 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다.
동풍의 영향으로 낮은 구름의 영향을 받는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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