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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내일 완연한 봄날씨…건조·강풍에 ‘산불 주의’
뉴시스
입력
2022-04-09 17:38
2022년 4월 9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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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는 10일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울러 전국 곳곳에서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9일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5~10도 가량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19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0도, 춘천 8도, 강릉 19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0도, 수원 25도, 춘천 26도, 강릉 29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9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
이날 전국적으로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낮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20~25m 이상의 바람이 불겠다.
특히 산지는 초속 25~3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 질 수 있고, 최근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내일까지 서해중부먼바다와 동해중부해상에는 바람이 초속 8~13m, 순간풍속 초속 17m 이상으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0.5~2.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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