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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명 사망’ 광주 아파트 붕괴 공사현장 감리 3명 구속영장 청구
뉴스1
업데이트
2022-03-18 15:04
2022년 3월 18일 15시 04분
입력
2022-03-18 15:03
2022년 3월 18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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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광주경찰청 과학수사계,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이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2.2.9/뉴스1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와 관련, 현장 감리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와 건축법 위반 등 혐의로 광주 화정아이파크 감리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공사 현장에서의 관리·감독을 소홀히 해 붕괴 사고를 일으킨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를 받는다.
경찰은 붕괴 원인을 ‘임의 구조 변경’과 ‘초과 하중’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연쇄 붕괴의 원인으로는 연속 충격 하중과 건물의 구조적 취약성, 콘크리트 품질 불량 등 3가지를 꼽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같은 혐의로 하도급업체 공사 책임자 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광주지법에서 진행된다.
경찰은 이들을 포함,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과 안전관리자 등 모두 19명을 입건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월11일 오후 3시46분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201동 건물 일부가 38층부터 23층까지 무너져 작업 중이던 근로자 6명이 숨졌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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