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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남기 부총리 코로나19 확진…세종 자택서 일주일간 격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3-06 11:00
2022년 3월 6일 11시 00분
입력
2022-03-06 10:52
2022년 3월 6일 10시 52분
이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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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News1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기자단 긴급공지를 통해 “홍 부총리는 전날 오후 비서실 유증상자 발생 및 차후 여러 일정 등을 감안해 세종에서 코로나19 간이진단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 오전 양성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특이 증상 없이 세종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방역지침에 따라 일주일 간 격리유지 예정이다. 이번주 부동산 점검관계장관회의 등 일정은 조정되며 현안업무는 비대면 유선 등으로 정상 수행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대선 사전투표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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