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소화기 안전핀을 빼세요’ 영상통화로 화재 진화 유도한 소방관
뉴스1
입력
2021-12-30 16:10
2021년 12월 30일 16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15일 오전 3시4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한 아파트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당시 119종합상황실 전문 관제 요원인 김형우 소방장이 영상통화로 소화기 사용법을 설명하는 모습…(충북소방본부 제공).2021.12.30/© 뉴스1
1분 1초가 급한 화재 현장에서 ‘영상통화’가 요긴하게 활용되고 있다.
충북에서는 최근 한 달 사이 119종합상황실 소방관이 영상통화를 통해 화재 진화 방법을 설명, 두 차례나 대형 피해를 막았다.
30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3시48분쯤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불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시작돼 집 내부로 번지는 중이었다. 집안에는 중학교 1학년 여중생과 초등학교 6학년 여아 2명만 있던 상태였다.
당시 신고를 받은 김태연 소방교는 당황한 어린 소녀들을 진정시킨 뒤 아파트 위치를 파악해 관할 소방서에 출동 지령을 내렸다.
곧바로 전문 관제 요원인 김형우 소방장이 나섰다.
김 소방장은 신고자 휴대전화로 영상통화를 걸어 주변에 소화기 비치 여부를 확인했다. 이후에는 소화기 사용법을 차분히 설명하고, 화점에 분사하도록 유도했다.
소화기 분말은 주변으로 번지던 불을 일순간에 잠재웠다. 김 소방장은 불이 꺼진 모습을 보고 두 소녀를 집 밖으로 대피시켰다.
신속한 대처 덕분에 출동 소방대는 안전 점검만 하고 복귀할 수 있었다.
이날 불은 두 소녀가 음식물을 조리하려다가 일어났다. 가스레인지를 켜기 위해 캠핑용 라이터로 불꽃을 내는 순간 누출된 가스에 불이 붙으면서 발생한 사고다.
영상통화로 화재 진화를 유도, 대형 피해를 막은 사례는 또 있다.
지난 10일 제천시 한 아파트 주방 전기오븐에서 불이 났을 때도 김형우 소방장이 영상통화로 소화기 사용법을 설명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 관계자는 “상황실 직원과 신고자가 침착하고 용기 있게 대응해 골든타임 안에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면서 “이번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소화기는 초기 화재 현장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만큼 가정 내에 꼭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주=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팔순 노인 전세금까지 빨아먹은 ‘악마의 통장’[히어로콘텐츠/히든①-上]
2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3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4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5
올해 ‘슈퍼 엘니뇨’ 비상… “한국, 폭염-폭우-식량 수급난 우려”
6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7
與내부 반발에도… 李, 민정수석에 보완수사권 감안 檢출신 기용
8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9
오메가3, 뇌까지 도달했지만…치매 예방 효과 없었다 [노화설계]
10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1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2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3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4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5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6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7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8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9
靑 민정수석 한찬식·홍보수석 성기홍·사회수석 김경자
10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팔순 노인 전세금까지 빨아먹은 ‘악마의 통장’[히어로콘텐츠/히든①-上]
2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3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4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5
올해 ‘슈퍼 엘니뇨’ 비상… “한국, 폭염-폭우-식량 수급난 우려”
6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7
與내부 반발에도… 李, 민정수석에 보완수사권 감안 檢출신 기용
8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9
오메가3, 뇌까지 도달했지만…치매 예방 효과 없었다 [노화설계]
10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1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2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3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4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5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6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7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8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9
靑 민정수석 한찬식·홍보수석 성기홍·사회수석 김경자
10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네타냐후 정치 생명, 트럼프가 쥐고 있다”
“목동 30조 재건축 잡아라” 건설사 수주戰 시동
의대 합격선 턱밑에 ‘삼전닉스’ 계약학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