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15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890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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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2월 29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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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12.28/뉴스1 © News1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12.28/뉴스1 © News1
28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915명 나왔다.

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915명 늘어난 22만185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이 1869명, 해외유입이 46명이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는 지난 21일 2805명 이후 2719→2346→2122→1916→1496→1290명으로 27일까지 감소세를 보이다 주말 효과가 사라지면서 다시 반등했다.

다만 28일 확진자 1915명은 일주일 전인 21일의 2805명과 비교하면 890명이나 적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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