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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침 내륙 짙은 안개… 서울 2~11도, 부산 7~17도
뉴스1
업데이트
2021-12-09 06:11
2021년 12월 9일 06시 11분
입력
2021-12-09 06:10
2021년 12월 9일 0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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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뉴스1 DB)
목요일인 9일 오전 10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다. 기상청은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유지하고 감속해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낮에도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많아 잿빛 하루가 될 전망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3~7도 높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도 Δ인천 4도 Δ춘천 -1도 Δ강릉 5도 Δ대전 1도 Δ전주 2도 Δ광주 3도 Δ대구 2도 Δ부산 7도 Δ제주 10도로 예상된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Δ서울 11도 Δ인천 11도 Δ춘천 9도 Δ강릉 15도 Δ대전 12도 Δ전주 13도 Δ광주 13도 Δ대구 12도 Δ부산 16도 Δ제주 16도다.
동해 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25~50㎞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일겠다.
이날 전국은 동해 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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