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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사회

서울 닷새째 2000명대 확진…노량진 수산시장 585명 감염

입력 2021-12-05 11:07업데이트 2021-12-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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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한 상인이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는 뱃지를 보이고 있다. 2021.11.29/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032명 발생하며 5일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갔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2032명 늘어난 16만5178명이다.

2만7347명이 격리 중이고, 13만6638명이 완치 판정 후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 15명 추가돼 누적 1193명이 됐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부터 2222→2268→2099→2273→2032명으로 5일 연속 2000명대 폭증세가 지속됐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전날 검사 건수가 13만건을 넘긴 여파로 토요일 기준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1673명과 비교하면 359명 급증했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인 확진율은 1.5%로 최근 15일 평균 1.7%를 소폭 밑돌았다. 전날 검사 건수는 10만667건으로 이날 확진자 수는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주요 발생 원인별 현황을 보면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가 12명 추가돼 총 585명으로 늘었다.

시장 종사자가 지난달 20일 최초 확진 후 가족, 종사자 등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585명 중 서울시 확진자는 579명이다.

서울시는 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지난달 25일부터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검사 이행 행정명령도 시행했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도 12명 늘어 총 372명이 됐다.

중랑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도 7명 늘어 56명이 됐고, 강동구 복지시설 관련 10명 집단감염도 새롭게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880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9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050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령대별 현황을 보면 60대가 421명(20.7%)으로 가장 많고, 70세 이상이 325명(16%)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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