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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중랑구 장미마을 어르신문화센터 준공

입력 2021-11-30 03:00업데이트 2021-11-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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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소망어린이공원도 조성 서울 중랑구가 묵2동 장미마을에 어르신문화센터와 소망어린이공원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묵2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2018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선정돼 내년까지 51개의 사업이 추진된다. 어르신문화센터는 사업비를 투입해 준공한 첫 번째 주민공동이용시설이다. 이곳에 있던 경로당 건물을 철거한 뒤 지난해 10월 착공해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신축했다.

지상 1, 2층에는 경로당 공간이 마련됐다. 지하 1층에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실이 들어섰다. 지상 3층에는 공유부엌, 4층에는 온실정원이 각각 조성됐다.

인근에 새롭게 들어선 소망어린이공원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친환경 놀이터다. 야외에 놓인 놀이기구 위에 지붕 구조물을 설치함으로써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어린이들이 놀 수 있게 했다. 유아를 위한 실내 놀이터와 운동기구도 있다.

구는 26, 27일 문화센터와 공원의 준공을 기념해 ‘장(미)한(송이)축제’를 열었다. 장한축제에서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나온 성과를 전시하며 주민들이 만든 도마, 에코백 등을 판매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르신문화센터와 소망어린이공원이 주민들의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장미마을의 특성을 살려 주민과 마을축제기획단이 만든 장한축제도 매년 색다른 즐길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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