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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앞이 보이긴 할까”…보닛 열린 채로 질주한 차량 (영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9-07 10:23
2021년 9월 7일 10시 23분
입력
2021-09-07 10:11
2021년 9월 7일 10시 11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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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보닛을 열고 질주하는 차량이 목격됐다. 시야를 가린 상황에서도 도로를 달리는 모습에 목격자들은 놀랍고도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한문철TV에는 지난 6일 ‘자동차 보닛이 열린 채로 주행하는 차. 이게 가능한가요?’라는 제목으로 2분 2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1일 부산 녹산산업단지 인근에서 촬영된 것이다. 해당 차량의 보닛은 완전히 열어 젖혀진 상태로 앞 유리 전체를 가려 시야가 확보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들이 타고 있던 택시의 속도가 시속 70km보다 조금 빨랐다고 한다.
한문철 변호사는 “(보닛 연 차량의 속도가) 80km은 안 되더라도 70km은 됐을 것”이라며 “그 속도로 어떻게 갈 수 있었을까. 앞에 전방 카메라를 보고가 는 것이냐 아니면 보닛 틈새를 통해 운전한 것이냐”고 황당해했다.
시청자들도 “나도 갑자기 보닛이 열린 적이 있었다”, “틈새로 운전할 수 있다”, “보닛이 고장 나서 안 닫혀서 열고 가는 것 아니냐” 등 다양한 추측이 오갔다.
다만 일부는 “보닛이 고장 났으면 견인차를 불러서 가야지. 저렇게 가다 사고 나면 다른 사람들도 피해 본다”, “보닛이 갑자기 열렸으면 갓길에 주차하고 닫고 가면 되는 것 아니냐” 등 질타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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