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왔는데 여긴 몇 단계지?…지방도시 잇따라 4단계 격상

뉴스1 입력 2021-08-05 10:41수정 2021-08-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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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올리는 지방도시들이 늘고 있다.

일괄 4단계를 시행중인 수도권과 달리 지방도시들은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상황에 따라 기준이 바뀌고 있다. 휴가나 업무차 지방을 방문하는 이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충북 충주시는 5일부터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 최근 10일 동안 충주에서 신규 확진자 98명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경남 창원시는 6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로 올린다. 경남에서 4단계 자치단체는 김해시 함양군 함안군에 이어 4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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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충남 천안 등 인근 4단계 지역의 풍선효과로 확진자가 증가할 위험이 높은 지역들도 4단계 격상을 고민하고 있다.

대전은 일단 8일까지 4단계를 이어가고,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단계를 조정할 예정이다.

부산과 대구, 광주, 울산, 전남, 제주, 세종 전 지역은 3단계이다.

충남에서는 보령시, 서천군, 태안군이 2단계이고, 나머지 시·군은 3단계이다.

강원에서 동해안 6개 시·군 등 10곳은 3단계, 이외 8곳은 2단계이다.

경북에서 13개 시·군은 1단계, 문경시는 2단계, 나머지 시·군은 3단계이다.

전북에서는 남원시, 정읍시, 고창군, 무주군, 부안군, 순창군, 임실군, 장수군, 진안군, 완주군이 2단계이고,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는 3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4단계 지역에서는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은 2인까지만 가능하다. 3단계는 사적 모임은 4명까지 허용되지만 노래연습장과 목욕탕, 판매홍보관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영업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다.

식당이나 카페도 오후 10시 이후 매장 내 영업이 금지된다. 포장·배달 영업만 할 수 있다.

(전국종합=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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