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꿈치 상처 만큼 힘든 취업의 길 [청계천 옆 사진관]

글·사진=양회성 기자 입력 2021-08-04 17:14수정 2021-08-04 17:49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국가직 9급공무원시험의 공개경쟁채용 면접이 실시된 4일 시험장인 경기 일산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응시생들이 면접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국가직 9급공무원시험의 공개경쟁채용 면접이 실시된 4일 시험장인 경기 일산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응시생들이 면접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푹푹 찌는 날씨에도 정장 차림을 한 젊은이들이 4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앞에 모여 있습니다. 이날은 ‘2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면접시험’이 치러지는 취준생 청년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한 청년의 발이 눈에 들어옵니다. 뒤꿈치가 까져 상처가 있습니다.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과정의 험난함을 상징하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면접용으로 장만했던 새 구두가 길이 들기 전에 청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국가직 9급공무원시험의 공개경쟁채용 면접이 실시된 4일 시험장인 경기 일산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응시생들이 면접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국가직 9급공무원시험의 공개경쟁채용 면접이 실시된 4일 시험장인 경기 일산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응시생들이 면접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새 구두를 신은 탓인지 한 청년의 발 뒤꿈치가 까져 상처가 생겼다.


글·사진=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주요기사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