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5살 어린이 추행한 80대…“치매증상 있다” 집행유예
뉴시스
입력
2021-07-03 05:22
2021년 7월 3일 05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공원에서 놀던 만 5세 어린이 추행한 혐의
법원 "고령에 치매증상"…법정최저형 선고
공원에서 놀던 어린이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8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부장판사 조성필)는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85)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16일 오후 7시40분께 서울 서초구의 한 어린이 공원에서 만 5세인 아동에게 다가가 손으로 허리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 과정에서 A씨 측은 “피해 아동의 허리를 만진 게 아니라 (놀이기구 위에서) 무서워하고 있는 아동을 내려줬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해 아동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돼 믿을 수 있다며 A씨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당시 신고 때부터 피해 아동은 A씨가 허리를 만졌다고 진술했고 피해자의 진술 모습과 용모, 행동을 봤을 때 허위진술을 한다고 판단할 수 없다”며 “A씨가 피해 아동을 추행한 범죄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아동의 허리를 살짝 만진 건 법적으로는 기습추행”이라며 “추행으로 인정되는 순간 아동·청소년 성보호의 관한 법률상 징역 5년 이상을 선고해야 하고 최대한 낮춰도 징역 2년6개월 이하로 선고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A씨의 나이가 고령인데다가 알츠하이머로 중증도 인지장애 상태에서 죄를 저질렀다”며 법정 최저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다소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 사건처럼 경미한 사안을 제외하고 아동에 대한 심각한 추행 행위를 봤을 때 법률이 위헌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함께 법정에 나온 A씨의 가족에게 “3년 내에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면 실형을 선고할 수밖에 없다”며 “가정에서 좀 더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성전자 “노조 결렬선언 매우 유감…대화로 최악 막을 것”
2
서울 정원오 46% 오세훈 38%, 부산 전재수 43% 박형준 41%
3
래퍼 비와이 신곡에 ‘이승만 육성’ 삽입…‘멸공’ 메시지도
4
“머리카락으로 75kg 번쩍”…멕시코 여성, 12년 만에 세계 신기록
5
“주왕산서 숨진 초등생, 추락에 의한 손상”…경찰 1차 소견
6
국힘,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로 4선 박덕흠 선출
7
[이원주의 하늘속談]초고유가에도 비행기가 연료를 넉넉히 싣는 이유
8
中전기차-테슬라 공습에… 벤츠, 슈퍼컴퓨터 탑재 ‘승부수’
9
[이진영 칼럼]정청래 장동혁 좋은 일 시킬까봐
10
국힘, ‘장동혁 2선후퇴’ 주광덕 갈등 수습…출마하기로
1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2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3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4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결렬…21일 총파업 현실화되나
5
반도체 ‘국민배당금’ 띄운 靑 김용범 “AI 과실 환원해야”
6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7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8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9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10
서울 정원오 46% 오세훈 38%, 부산 전재수 43% 박형준 4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성전자 “노조 결렬선언 매우 유감…대화로 최악 막을 것”
2
서울 정원오 46% 오세훈 38%, 부산 전재수 43% 박형준 41%
3
래퍼 비와이 신곡에 ‘이승만 육성’ 삽입…‘멸공’ 메시지도
4
“머리카락으로 75kg 번쩍”…멕시코 여성, 12년 만에 세계 신기록
5
“주왕산서 숨진 초등생, 추락에 의한 손상”…경찰 1차 소견
6
국힘,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로 4선 박덕흠 선출
7
[이원주의 하늘속談]초고유가에도 비행기가 연료를 넉넉히 싣는 이유
8
中전기차-테슬라 공습에… 벤츠, 슈퍼컴퓨터 탑재 ‘승부수’
9
[이진영 칼럼]정청래 장동혁 좋은 일 시킬까봐
10
국힘, ‘장동혁 2선후퇴’ 주광덕 갈등 수습…출마하기로
1
“국민배당금, 사회주의식 발상…삼성·SK에 짐 더 얹을 궁리만”
2
김용범 “AI시대 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금’으로 환원돼야”
3
이승환, 57세 구미시장에 “4살 형이 충고한다…‘잘못했다’ 한마디면 돼”
4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결렬…21일 총파업 현실화되나
5
반도체 ‘국민배당금’ 띄운 靑 김용범 “AI 과실 환원해야”
6
“금방 돌아올게” 주왕산 초등생 끝내…탐방로 100m 벗어난 숲속서 주검으로
7
삼전 노조 “영업이익 15%, 불변 아니다…중노위에 조정안 요청”
8
‘양정원 수사 무마’ 의혹에…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 전원 교체
9
국힘 선대위 삐걱…“동의없이 임명” 반발에 중진 합류도 불발
10
서울 정원오 46% 오세훈 38%, 부산 전재수 43% 박형준 4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정은, 총·포탄 군수공장 방문…“생산 효율성 높여야”
“서울은 기회의 땅”… 글로벌 럭셔리호텔 상륙 러시
트럼프 “이란 전쟁에 中 도움 필요 없어…무역 논의할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