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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에 골프채세트 수수 의혹’ 현직 부장판사, 보직 변경
뉴스1
업데이트
2021-06-11 17:40
2021년 6월 11일 17시 40분
입력
2021-06-11 17:39
2021년 6월 11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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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법원이 사업가에게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현직 부장판사의 보직을 변경하기로 결의했다.
11일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9일 개최된 사무분담위원회 회의 결과 (이 법원 소속인) A부장판사의 재판부 변경이 필요한 것으로 결의됐다”며 “비대면 재판 보직 등으로 이동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A부장판사는 지난 2019년 사업가에게서 고급 골프채 세트 등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후 의혹이 불거지자 대법원은 진상조사에 나섰고 진상조사 결과를 서울중앙지법에 전달했다.
서울중앙지법은 A부장판사의 금품수수 의혹 중 일부가 인정된다고 보고 법관징계법에 따라 징계청구를 결정했다. 서울중앙지법은 A부장판사에 대한 징계요구 의견을 대법원에 전달했다.
A부장판사에 대한 최종적인 징계 처분여부와 수위는 대법원 법관 징계위원회를 통해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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