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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거지에 당했다”…음식점 사장이 분노한 이유 [e글e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6-08 10:43
2021년 6월 8일 10시 43분
입력
2021-06-08 10:33
2021년 6월 8일 10시 33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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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다시 돌려받은 음식. 보배드림
음식점 사장이 고객의 몰지각한 행동에 분노했다.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7일 ‘배달거지에 당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일산동구에서 마라탕 가게를 운영 중이라는 글쓴이는 “너무 황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 글을 올린다”면서 전날 있었던 일을 전했다.
그에 따르면 배달이 완료된 지 한 시간쯤 됐을 무렵 음식을 주문한 고객에 전화가 걸려왔다. 이 고객은 음식 상태와 매운맛 등을 문제 삼으면서 사장에게 “못 먹겠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사장은 “음식을 재조리해 보내겠다”고 말한 뒤 “배달기사에게 먹던 음식은 다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알겠다”고 전화를 끊은 고객은 가게로 재차 전화를 걸어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음식을 살짝 먹었다”고 말했다.
사장은 “괜찮다”고 했지만, 실제로 반품된 음식을 보고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못 먹겠다던 음식을 건더기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먹었기 때문이다.
글쓴이는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배달앱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말했더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더라. 고객에게 음식값 받을 수 있게 전화해달라고 했더니, 상담원이 전화해본 결과 수신거부한다더라”고 전했다.
그는 “순간 깨달았다. 음식이 문제가 아니고 공짜로 먹기 위해 사기친 것”이라며 “배달거지가 이런 거구나. 어떻게 사람이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라고 씁쓸해했다.
억울함을 표한 사장의 글에는 “앞으로는 반품 시 미리 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고 해야 할 듯” “경찰에 절도 사기로 신고하라” “내가 다 화난다” “나도 자영업하는데 저런 일 비일비재하다. 음식 뚜껑 열다가 쏟아져서 화상 입었다고 전화온 적도 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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